일본 홋카이도 동쪽 바다서 규모 5.8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일본 홋카이도 동부 해안에서 5일 새벽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미국 지질조사국, USGS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진은 홋카이도에서 가장 동쪽에 자리한 네무로시 인근 바다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59㎞입니다.

USGS와 연계된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 PTWC와 일본 기상청에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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