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25t 덤프트럭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4일) 아침 7시 4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 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폐콘크리트를 싣고 가던 25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40분 만에 인명피해 없이 꺼졌습니다.

차량이 전부 불에 타 소방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행 중 트럭 보조석 쪽에서 폭발 소리가 나고 바퀴에서 불길이 올라왔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