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청보리축제장에서 공연하던 60대 초대가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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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저녁 8시 전북 김제시 진봉면 청보리축제장에서 초대가수 69살 김 모 씨가 공연 도중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대에서 쓰러진 김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혈관 질환으로 큰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공연 도중 혈압이 올라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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