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어린이날 연휴 진천선수촌·태릉 빙상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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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주말 어린이날 연휴에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과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어린이들에게 개방합니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는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됩니다.

펜싱 구본길·오상욱·김준호·하한솔, 탁구 서효원, 배구 김희진·이재영·이다영의 사인회가 열리고,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황금팔 선발대회, 훌라후프, 마술·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을 기다립니다.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선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이들에게 동계 종목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줍니다.

체육회는 13세 이하 어린이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전달하고 스케이트도 무료로 빌려줍니다.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소속 강사들은 2회(오전 11시∼정오, 오후 2시∼3시)에 걸쳐 무료 강습도 합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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