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져스' 여성 히어로들과 '특별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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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함께 '어벤져스'에서 함께 활약한 여성 히어로들과의 추억을 기념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예전 추억. 마블 스튜디오의 여성들. MCU의 점심. 이 여성들을 점심에 초대해서 기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함께 출연한 여성 배우들이 식사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페퍼 포츠' 역의 기네스 팰트로를 비롯해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 '와스프' 역할의 에반젤린 릴리, '맨티스' 역할의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식사에 참석했다. 특히 조 샐다나는 영화 속 분장을 하고 자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10년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다양한 히어로 무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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