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나루히토 새 일왕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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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위 소감 밝히는 나루히토 새 일왕과 지켜보는 마사코 왕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나루히토 새 일왕에게 즉위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축전에서 중국과 일본이 오랜 우의의 역사가 있는 가까운 이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두 나라가 힘을 합쳐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고 양국 관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주석은 전날 퇴위한 아키히토 일왕에게도 별도로 메시지를 보내 안부를 묻고 축복을 기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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