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찍힌 정준영 씨 귀국 사진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짤' 느낌 강한 이 사진은 어떻게 상을 받은 걸까요?
한국사진기자협회 측은 사진에 논란이 된 인물의 표정과 당시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이달의 보도사진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을 찍은 김창현 머니투데이 기자는 이 사진을 찍자마자 넘어졌었다며 뒷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제행 / 구성 박수정 서현빈 / 편집 정혜수 / 내레이션 박채운 / 도움 양희지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