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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5월의 신부' 된다…"음악과는 또 다른 경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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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립니다. 알리의 결혼 소식은 지난 3월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당시에 소속사는 부인했지만, 알리가 SNS로 직접 결혼을 인정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최근 소속사는 다음 달 11일 알리가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결혼 날짜와 함께 웨딩 화보도 공개됐습니다. 예비 신랑의 품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죠.

알리는 희로애락을 함께 할 사람을 찾게 돼 기쁘다며, 함께 하는 기쁨이 음악과는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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