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7일)밤 9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500m를 역주행해 다른 차량을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46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52살 신 모 씨가 진입로를 착각해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27일)밤 9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500m를 역주행해 다른 차량을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46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52살 신 모 씨가 진입로를 착각해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