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2∼4세 어린이, 하루 1시간 이상 스마트폰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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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2~4살 어린이의 경우 하루 1시간 이상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화면을 지속해서 보지 말고 1살 이하는 아예 전자기기 화면에 노출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WHO가 어린이의 전자기기 사용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내놓은 건 처음 있는 일로, 어린이의 적절한 신체 활동과 충분한 수면이 비만과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전한 습관을 익힐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1~4살 어린이의 경우 하루에 적어도 3시간 이상을 다양한 신체활동을 해야 하고 1살 미만 유아는 모든 전자기기 화면에 노출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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