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 한국인 유전체 표준물질 개발 성공…아시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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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과학연구원이 한국인의 독자적인 DNA 물질을 표준화해 유전체 표준물질을 아시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연구원은 이로써 그동안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 의존하던 서양인 유전체 표준물질을 70% 정도 적은 비용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수입 유전체 표준물질보다 염기서열 정보가 30% 이상 많아 국내 유전체 분석의 신뢰도를 높이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전체 표준물질로서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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