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3', 액션의 끝판왕…키아누 리브스의 맨손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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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3: 파라벨룸'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존 윅3'는 현상금 1,400만 불을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액션 영화.

이번에 공개된 '존 윅 3: 파라벨룸'의 1차 포스터는 '존 윅' 그 자체가 되어버린 세계적인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누군가에게 쫓기듯 긴박한 얼굴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존 윅은 콘티넨탈 호텔 내에서 사람을 죽여선 안 된다는 업계의 룰을 어긴 후 더 이상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한 상황에 처했다. 그에게는 1,400만 달러라는 역대 최고의 현상금이 붙게 되고 이를 노리는 전 세계 모든 킬러들의 표적이 된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라는 카피 역시, 더 강렬하고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온 '존 윅' 시리즈의 클라이막스를 암시한다.

'존 윅' 시리즈는 독보적인 시그니처 액션과 흡입력 있는 세계관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킨 최고의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존 윅 3: 파라벨룸'은 약 7,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전작을 압도하는 스케일과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는 오는 6월 국내 개봉한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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