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19년 04월 23일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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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원도 춘천의 한 닭갈비 업체에 주문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산불 진화를 위해 고생한 소방관들에게 익명으로 감사 편지와 닭갈비를 보낸 게 알려지면서입니다. 닭갈비 사장님은 소방관 대신 자신이 관심을 받는 게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씨가 돼서 감사와 희망의 열매가 맺어진 게 참 보기 좋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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