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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웬 말이?…"마(馬)! 나만 믿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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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보행과 생활을 도와주는 '안내견' 다들 한 번쯤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영국에는 안내견뿐만 아니라 '안내마(馬)'도 있다고 합니다. 개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장애인이 특히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말이 개보다 평균 수명도 길어서 평생의 친구를 원하는 장애인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영국 뉴캐슬의 한 지하철 승강장에 깜짝 등장한 안내마를 비디오머그가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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