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오늘 '세월호 막말' 정진석·차명진 징계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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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오늘(19일) 당 윤리위원회를 열고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을 향해 막말을 한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합니다.

앞서 차 전 의원은 SNS에 세월호 유족을 겨냥해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적었고, 정 의원은 '받은 메시지'라며 "징글징글하다"고 밝혀 유족 모욕 파문이 일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 한국당 윤리위는 그동안 논의를 미뤄왔던 5·18 망언 관련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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