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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t 쓰레기' 띠 두른 제주 추자도…뒤늦은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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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 인근 해상에 남해안에서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되는 해양쓰레기가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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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자면 추자도 수협위판장 앞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군인들이 남해안에서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되는 해양쓰레기 100t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 수협위판장 앞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군인들이 남해안에서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되는 해양쓰레기 100t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김 양식시설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오늘(15일) 인양 후 해양쓰레기를 확인한 결과 김 양식장에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와 막대기, 그물, 밧줄 등 100t에 육박한 쓰레기가 엉켜있었습니다.

추자면은 지난 14일부터 공무원과 군인,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을 투입해 분리수거 작업에 들어갔으며 16일쯤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추자면사무소·제주도 의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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