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성범죄 의혹' 피해 주장 여성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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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온 여성 A씨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은 오늘(15일) 오전 A씨를 불러 성폭행 피해를 뒷받침할 자료 등을 제출받고,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을 들었습니다.

A씨는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의 발단이 된 원주별장 동영상 속 여성이 자신이며, 2008년 1~2월 서울 역삼동 자신의 집에서 김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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