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모레부터 중앙아시아 3국 국빈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모레(16일)부터 7박 8일 동안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을 국빈방문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이 신북방정책의 핵심인 3개국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 협력에 대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순방기간 문 대통령은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들과도 직접 만나는 한편, 독립유공자 유해 4구도 고국으로 봉환할 방침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