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배전반 불…200여만 원 피해


13일 오후 10시 55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터미널에는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배전반에서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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