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낮 12시 10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월산리 70대 조 모 씨의 주택 창고 아궁이에서 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불은 소방당국 추산 창고 9.9㎡와 인근 야산 1,600㎡가량을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을 끄려던 과정에서 주택 거주자인 조 씨가 하반신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13일) 낮 12시 10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월산리 70대 조 모 씨의 주택 창고 아궁이에서 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불은 소방당국 추산 창고 9.9㎡와 인근 야산 1,600㎡가량을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을 끄려던 과정에서 주택 거주자인 조 씨가 하반신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