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저녁 7시 40분쯤 전남 곡성군 삼기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도롯가를 걷던 86살 A 씨가 56살 B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운전자 B 씨는 사고 당시 음주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 씨가 걸어가던 피해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 저녁 7시 40분쯤 전남 곡성군 삼기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도롯가를 걷던 86살 A 씨가 56살 B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운전자 B 씨는 사고 당시 음주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 씨가 걸어가던 피해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