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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통한 표정의 삼남매…조양호 회장 빈소 정·재계 조문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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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운구차량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을 빠져나와 빈소인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운구차량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을 빠져나와 빈소인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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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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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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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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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최태원 SK회장이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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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SBS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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