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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유튜버 데뷔한 이영자, 첫 영상 공개…넋 놓고 보게 만드는 먹방 '눈길'


유튜버로 데뷔한 이영자가 드디어 본격적인 첫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영자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영자채널'에 'EP.1] 미치게 살고 싶다. JEJU'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공개했습니다.

이영자는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첫 영상. 무척 떨리고 설레는 반면, 부족한 것 같아 죄송하다. 시행착오 겪으며 열심히 배워가겠다. 기다려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지난 2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영자는 유튜버 대도서관·윰댕 부부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유튜브 시작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영자의 유튜버 데뷔 소식에 많은 팬들은 열띤 반응을 보였고, 이에 이영자 역시 이번 영상을 통해 '진국'다운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영자는 오랜 시간 방송인으로 활동한 만큼, 유튜브 영상에서도 남다른 소통 실력은 물론, '먹방의 아이콘'답게 넋 놓고 보게 만드는 '먹방'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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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이영자가 제주도를 방문해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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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상 속 '먹교수'다운 이영자의 먹방 장면이 단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영자는 지인이 추천한 맛집이자 40년 넘게 대를 이어 운영 중이라는 제주도의 한 식당을 찾았습니다.

제주도 향토음식인 몸국을 전문으로 하는 이 식당에서 이영자는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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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운 몸국의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했고, 이어 이영자가 야무지고 맛있게 몸국을 먹는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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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몸국을 한 숟가락 뜨고 그 위에 생채를 한 젓가락 가득 올려 먹는 자신만의 비법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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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국을 한 그릇 뚝딱 비워낸 이영자는 이후 제주도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여행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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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긋나긋하고 감성 가득한 나레이션과 이영자만의 입담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영상에 시청자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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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진짜 기다렸어요", "고퀄리티다",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포근한 느낌의 영상이에요", "너무 재밌어요", "힐링 돼요", "대박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출처=이영자 유튜브)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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