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 주식 논란' 이미선 판사 "모두 남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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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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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억 주식' 논란…野, 재산형성과정에 의혹 제기

[주광덕/자유한국당 의원 : 나는 전혀 몰랐는데 남편이 내 도장, 명의 가져가서 거래 트고 나 모르게 계속 거래했다고 지금 국민들에게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미선/헌법재판관 후보자 : 종목 선정과 수량 선정은 배우자가 다 판단해서 했습니다.]

[주광덕/자유한국당 의원 : 종목 선정과 수량 선정은 배우자가 결정했고 나도 내 명의로 주식 투자가 되는 것은 알고 있고 동의했다는 말씀입니까?]

[이미선/헌법재판관 후보자 : 포괄적으로 동의를 했습니다.]

[주광덕/자유한국당 의원 : 왜 이테크 건설하고 삼광글라스에 집중적으로 매수를 했습니까. 주식투자를 하는 전국의 국민들은 굉장히 이 점이 궁금하거든요.]

[이미선/헌법재판관 후보자 : 네, 제가 배우자로부터 확인한 바로는 이테크 건설과 삼광글라스 매출액이 상당한 중견기업이라고….]

[이춘석/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 청문위는 지금 후보자의 청문위지 후보자 배우자의 청문위가 아닙니다. 그런데 본인이 정확히 관여한 부분은 관여했기 때문에 내가 이 부분은 관여해서 이렇다고 얘기해야 하고, 남편이 관련된 얘기는 그건 남편이 관여했기 때문에 저는 모른다고 얘기해야지, 남편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게 이렇게 됩니다 라고 하면 그 자체가 또 불씨가 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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