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6월 6∼8일 데이비드 윌슨과 아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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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댓 스케이트 2018' 공연을 마치고 관중들과 하이파이브 하는 김연아

'피겨 여왕' 김연아가 유명 피겨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과 다시 손을 잡았습니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출연하는 아이스쇼 '올댓 스케이트 2019'의 연출을 데이비드 윌슨이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올댓스포츠는 "윌슨은 캐나다 출신 안무가 샌드라 베직과 공동 안무, 연출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윌슨은 2007년부터 김연아의 프로그램을 맡아온 세계적인 안무가입니다.

이번 아이스쇼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Move me'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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