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저녁 7시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5층짜리 고시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9명이 병원에 이송됐는데,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화재 당시 고시원 안에 있던 주민 8명이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고, 2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9일) 저녁 7시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5층짜리 고시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9명이 병원에 이송됐는데,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화재 당시 고시원 안에 있던 주민 8명이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고, 2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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