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마약 상습 투약' SK 창업주 손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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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SK그룹 일가 최 모씨를 오늘(9일) 오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3월에서 5월, 평소 알고 지내던 마약 공급책 이 모 씨로 부터 변종 마약인 대마 쿠키와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15차례 사서 피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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