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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덩이 난리 속 태어난 '쌍둥이 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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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강원 동해안을 덮친 지난 5일 새벽 고성군 토성면 인흥2리 한 축산농가에서 쌍둥이 송아지가 태어났다. 쌍둥이 송아지가 8일 오후 어미 소를 찾고 있다.

산불이 강원 동해안을 덮친 지난 5일 새벽 고성군 토성면 인흥2리 한 축산농가에서 쌍둥이 송아지가 태어났다. 쌍둥이 송아지가 8일 오후 어미 소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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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강원 동해안을 덮친 지난 5일 새벽 고성군 한 축산농가에서 쌍둥이 송아지가 태어나 화제다. 이 축산농가의 1년 치 여물이 산불에 타버려 검게 변해 있다.

산불이 강원 동해안을 덮친 지난 5일 새벽 고성군 한 축산농가에서 쌍둥이 송아지가 태어나 화제다. 이 축산농가의 1년 치 여물이 산불에 타버려 검게 변해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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