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억, 현대차·SK·롯데 10억 원…줄잇는 '산불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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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업들의 구호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이 그제(5일) 계열사에서 모은 성금 20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SK와 롯데, 현대자동차그룹도 각각 성금 10억 원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1.5리터짜리 생수 1만2천 병과 담요 등을 고성군청에 전했고, SPC그룹은 빠리바게트 빵 3천 개와 생수 3천 병을 현장에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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