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경기 '둔화'→'부진'…우려 수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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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대내외 수요가 위축되며 경기가 점차 '부진'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DI는 지난해 10월까진 경기가 개선 추세라고 판단하다 11월 들어 '둔화'라는 낱말을 써 왔지만 올해 4월 들어선 '부진'이란 단어로 경제를 총평한 겁니다.

KDI 측은 "둔화보다 더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의미로 부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며 이는 현재 경기 상황에 대한 평가지 '급락'이라 판단한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사진=한국개발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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