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곡동서 도로에 앉아 있던 30대 남성 택시 치여 사망


오늘(7일) 새벽 3시 50분쯤 강서구 화곡사거리에서 까치산 터널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택시가 도로에 누워 있던 30대 안 모 씨를 쳤습니다.

안씨는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택시 기사 김 모 씨는 도로에 누워 있던 안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쳤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와 택시기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