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불' 이재민들, 공공기관 연수시설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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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강원 동해시 한국철도시설공단 망상수련원에서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임시 이주시설로 제공된 연수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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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강원 동해시 한국철도시설공단 망상수련원에서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밤새 안부를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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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강원 동해시 한국철도시설공단 망상수련원에서 한 직원이 이재민들이 사용한 빨래를 수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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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강원 동해시 한국철도시설공단 망상수련원에서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이 복도에 나와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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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강원 동해시 한국철도시설공단 망상수련원에서 한 직원이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에게 제공할 침구류를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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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강원 동해시 한국철도시설공단 망상수련원에서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제공할 구호물품이 놓여 있다.

강원 동해안 산불로 한순간 보금자리를 잃은 동해시 망상지역 이재민들이 임시 거주지를 초등학교에서 국가연수시설로 옮기면서 생활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