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발전위원회, 강남서장·경찰관들에 술·음식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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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이 입주했던 호텔의 대표가 위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서울 강남경찰서의 경찰발전위원회가 정례회의를 명목으로 경찰관들에게 식사를 접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강남서 경찰발전위원회 회의는 지난해 4월 16일 오후 강남구 대치동의 한 음식점에서 위원장과 강남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30여 명의 경찰발전위원을 비롯해 강남서 경무계·생활질서계 직원 등 최소 경찰관 6∼7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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