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승용차 화재 산으로 번져…5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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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저녁 6시쯤 남해고속도로 장흥 근처 제암산 1터널을 빠져나오던 SM5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44살 김 모 씨는 차량을 빠져나왔지만, 차량이 전소되면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져 큰 산불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와 소방이 함께 산불 진화에 나서,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남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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