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4시 10분쯤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닭 1만여 마리가 죽고 양계장 건물 2천129㎡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양계장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오늘(6일) 오후 4시 10분쯤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닭 1만여 마리가 죽고 양계장 건물 2천129㎡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양계장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