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태극마크 잠시 내려놓는다…국가대표 선발전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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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의 심석희 선수가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기권하기로 해 다음 시즌 태극마크를 달 수 없게 됐습니다.

심석희는 어제 끝난 1차 선발전을 6위로 통과했는데요, 내일부터 열리는 2차 선발전에는 허리와 발목 부상을 이유로 기권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로써 심석희는 다음 시즌에는 국가대표로 뛸 수 없게 됐지만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해 내년 선발전에는 다시 참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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