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KLPGA 개막전 첫날 4언더파 '굿 샷'…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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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대상과 신인상을 차지한 최혜진 선수가 첫날 상위권으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최혜진의 파3, 8번 홀 티샷 보시죠. 그린에 떨어진 볼이 경사를 타고 굴러가더니 완벽한 버디 기회가 됩니다.

최혜진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임은빈이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통산 8승이 있는 이정민이 1타차 공동 2위에 자리해 3년 만의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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