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밤 9시 1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 안에 있던 60살 박 모 씨가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2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밤 9시 1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 안에 있던 60살 박 모 씨가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2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