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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1초가 급한 심정지 순간…생명 구한 '비번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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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생명 구한 비번 소방관'입니다.

비번 중이던 소방대원이 소중한 생명을 살려 화제입니다.

서울 양천구의 한 체육센터에서 검도대회가 한창인데요, 경기 중이던 한 참가자가 갑자기 쓰러집니다.

쉽게 일어서지 못하는 모습 상황이 심각해 보이는데요, 알고 보니 검도 중 충격으로 쓰러진 게 아니라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이때 같은 대회에 참석해 현장에 있던 한 소방대원이 긴급하게 달려오더니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1분 1초가 급한 심정지 순간 자동심장충격기를 동원해 발 빠르게 대응했는데요, 투철한 직업정신을 발휘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대응한 소방대원 덕분에 환자는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한 양천소방서 김용주 소방관은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 당연했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쉬는 날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 감동입니다." "몸에 밴 즉각적인 대응. 정말 대단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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