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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황하나 등장한 '마약 판결문' 비머가 찾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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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과거 수사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알아보고자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2일) "황씨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명확한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내사에 불을 댕긴 그 '마약 사건 판결문'

황하나 씨가 무려 8차례나 언급됐는데, 비디오머그가 직접 찾아 읽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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