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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짤 스타 '그게 나야' [비운의 축구 선수 김진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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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짤이나 영상으로 화제가 됐던 스포츠 선수를 만나보는 '그게 나야'가 두 번째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전 수비수 김진야! 김진야 선수는 지난해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거의 전 경기 풀타임 출전에다 대표팀 내에서 최다 출전 시간을 기록하며 우승의 숨은 일등공신으로 꼽혔습니다. 당시 김진야 선수의 지칠 줄 모르는 강철 체력이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 바로 '비운의 축구 선수, 1929년생 김진야'이죠. 그만큼 열심히 뛰어서 21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노안'이 됐다는 팬들의 애정 섞인 풍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진야 선수를 만나 이 웃픈(?) 짤에 대한 그의 솔직한 반응을 들어봤습니다. 또 K리그에서도 매 경기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김진야 선수를 바라보는 동료 선수들의 생각도 들어봤습니다. 재미에다 훈훈함을 더한 '그게 나야 2편, 비운의 축구 선수 김진야'를 비디오머그에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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