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후 2시 50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 제석산 자락 밭에서 불이 났습니다.
보성군청과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산불진화차 3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 반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밭과 묘지 등 약 100㎡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31일) 오후 2시 50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 제석산 자락 밭에서 불이 났습니다.
보성군청과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산불진화차 3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 반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밭과 묘지 등 약 100㎡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