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세계 랭킹 6위→2위 도약…'리틀 팀킴'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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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컬링이 세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세계컬링연맹, WCF 랭킹이 도입된 뒤 아시아 국가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입니다.

이 랭킹은 최근 4년 동안 주요 국제대회 성적을 반영해 산정합니다.

지난해 평창올림픽 은메달 쾌거에 힘입어 세계 6위에 올랐던 여자 컬링은 현 국가대표 춘천시청이 지난 주말 세계선수권에서 사상 첫 동메달을 차지하며 1년 만에 순위를 4계단 끌어올렸습니다.

스웨덴이 1위, 캐나다가 우리나라에 밀려 3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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