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현재 판매 중인 빅뱅의 모든 '굿즈'에서 승리의 흔적을 지웠습니다.
오늘(27일)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판매하는 공식 사이트 'YG 셀렉트'에서 빅뱅 관련 굿즈 속 승리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했으며, 승리 관련 굿즈를 모두 삭제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아직 일부 빅뱅 굿즈에는 승리 모습이 남아있지만, 조만간 모두 모자이크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버닝썬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승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며, 그로부터 이틀 뒤 13일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 요청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YG 셀렉트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