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1타수 무안타…시범 경기 타율 0.36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미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시범경기 최종전에 교체 출전해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범경기에서 4회초 수비 때 1루수로 투입돼 4회말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최지만은 이후 6회초 수비 때 네이트 로와 교체됐습니다.

탬파베이는 디트로이트에 9대 3으로 이겼습니다.

최지만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타율 0.366 2홈런 7타점 7득점 10볼넷 등을 기록했습니다.

최지만은 탬파베이의 개막 로스터 25인 명단에 내야수로 이름을 올리며 정규시즌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