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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리틀 팀킴' 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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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팀킴'으로 불리는 여자컬링대표팀, 춘천시청 선수들이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냈습니다. 스킵 김민지를 비롯해 김수진(리드), 양태이(세컨드), 김혜린(서드)으로 구성된 '리틀 팀킴'은 덴마크 실케보르에서 열린 세계 여자컬링선수권 동메달결정전에서 일본에 7대 5 역전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전까지 한국 컬링은 세계선수권에서는 남녀 통틀어 4위가 최고 성적이었는데 이번에 첫 동메달로 새 역사를 썼습니다. '리틀 팀킴'이 일본과 치른 동메달결정전 하이라이트를 비디오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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