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연락사무소로 정상 출경…남측만 근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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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귀환했던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의 우리 측 인원들이 오늘(25일) 오전 평소대로 북측으로 넘어갑니다.

김창수 연락사무소 사무처장 등 우리 측 인원 4, 50명은 오늘 오전 8시 반쯤 경의선 출입사무소를 통해 출경할 예정입니다.

다만 북측 인원이 지난 22일 철수함에 따라 연락사무소에는 우리 측 인원만 머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는 어제 북측 관계기관과 협의가 마무리돼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 근무할 인원들의 출경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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