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공소장 창조' 주장한 양승태, 내일부터 재판절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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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재판이 내일(25일)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는 내일 오전 10시, 양 전 대법원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공모자로 기소된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의 재판 절차도 함께 진행됩니다.

공판준비는 정식 재판을 앞두고 혐의를 둘러싼 검찰과 피고인 측의 의견을 확인한 뒤 증거조사 계획을 세우는 절차로, 정식 재판과 달리 피고인이 법정에 나올 의무는 없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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