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주식거래 정지…25일부터 관리종목


동영상 표시하기

아시아나항공이 대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한정' 의견을 받아 주식 거래가 정지됐습니다.

삼일회계법인은 충당부채 등의 이견으로 감사에 필요한 일부 자료를 얻지 못했다며 판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모기업인 금호산업 주식은 25일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26일부터 거래정지가 해제될 전망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