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19년 03월 22일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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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경리 작가는 생전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연을 건드릴 때는 원금은 놔두고 이자만 갖고 살아라. 미래로부터 빌려온 자연을 훼손하는 건 원금을 까먹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포항 지진에서 봤듯이 우리만의 이익과 편리함을 위해서 원금을 너무 까먹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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